알싸하니
약간의 몸서리를치게하는
냉소섞인 차가움
어제처럼 오늘도
그리 심술부리면
심히 항거해보려
굳은 맘자세로
맞은 아침~^^*
계절의 사나움을
온몸으로 받아안은
여린꽃잎 그리고 잎새들
소란함을 접고
다가오는 바람에게
조용한 아침인사를
건넨다
종이가 쉬는 날은
조용히 사이좋게 알지~~
종이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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