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종이 2012. 9. 15. 21:27

 

 

나는 가리라ㅡ

쉴곳을 찾아

떠나는 철새처럼

 

때가되면

비워버린 맘도

채워놓아야하는데

시린 찬바람 견뎌내야하니까ㅡㅡ!!

댓글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