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낙서는...!!

나는 형광등 불빛이 시러라...

대장종이 2012. 3. 9. 19:00

해는 지고 없습니다. 더 이상 바라볼것이 없습니다. 어둠이 삼켜버린 세상! 손안에 잡혀있는 마음안에 갇혀있는 것만 바라보아야합니다.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하며 눈부신 하루를 처참하게 갉아 먹었는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변명처럼 진부한 삶이 싫어서 어스름 저녁을 잡고 가지말라 애원했나봅니다. 기여이 가고없는 한줌 노을! 그 노을도 찰나의 시간을 즐기고갔는데 덩그러니 혼자인 시간! 나는 형광등 불빛이 시러라...ㅠ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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