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불러서
나가보았습니다.
내 기억에 날들은 자꾸 어딘가로
도망 가려고 발버둥 치고
흡사 어린아이처럼..!
누군가 달래주지 않음
시간안에 스스로 갇혀서
말도 안되는 떼를 씁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날입니다.
오늘도 ..!!
초록이 불려 주지 않았음..
스스로 쳐놓은 덫에 걸리어
버둥버둥...
어디가 첨인지...
어디서 부터 풀어 나가야하느지..
넘 쉬운 방법을두고
어려운 길을찾아 헤메이는
바보가 되어있었을
오늘..
창가에 펼쳐진...
초록을 바라보며
마십니다..
진정효과가 있는....
차 한잔을....^^
같이 마실분 오세요...
오늘 시간 많아요...
초록이 함께하는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