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낙서는...!!

투명한 아침을....

대장종이 2010. 6. 16. 23:49

투명한 아침입니다..!!
빨래를 널면서...
짧게 입은 옷차림에...
소름이 돋는것으로 봐서는
투명한 아침은 아직도...
삶은 도전할 가치가 있음을...!!
아님..!!
한낮에 뜨거움 쯤은...견디라는...

무언의 메세지 같은건가..?

 

신선한 공기를

폐 깊숙히 마셔봅니다...

살아있음으로...누리는

작은행복들....

숨쉬는 동안은 많은것을

경험 하고픈 욕심이...

더 간절해지는

요즘....

 

범사에 감사하라는 귀절이

부쩍 다가와 뇌리에 입력시킨다

내가 나에게 시키지 않았는데

저혼자...그렇게 다가와서...

 

투명한 아침에 투자합니다..

같이 투자 하실래요...

........................!!

 

사랑해도될까요/유리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