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종이 2009. 12. 20. 23:29

아주 이쁜  노래 한곡이

행복한 순간을 영원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내 노래에 나래를 펴고

날개짓을 합니다.

파닥 파닥..

어설픈 날개짓 이지만

언젠가 날아 갈수 있을같은

착각도 합니다.

 

내가 부르는 행복노래에

발 맞추는 사람과

내가 부르는 사랑노래에

입 맞추는 사람과

함께  날아 갈 수 있다면

더 없는 행복이

무한 사랑으로 번져 가겠죠..

 

더이상 슬픈 사랑노래는 부르지 않아도

되겠죠...

 

이쁜 노래 한곡조에....

나의 사랑도  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