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좋지않아란~~
말을 참 많이도 듣는다.
종이는 아무 관심 없는척
듣고만 산다.
실제로 종이에게 다가온
타격이 정말로 크다.
공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공예분야라서....
글치만 종이 관심없다
수입이 줄어든것에
왜냐면
종이는 자기세계에 빠져 있으니까..
랑이를 잘 만나...
정신적인 압박도 않받고
무엇을 어찌해도
이쁘다고 귀엽다고
말해주는 랑이가 있어
늘 행복하다고
입가에 미소를 달고 다니지요..
관심만 먹고 살아도
살수있는 종이는
오늘도 손가락 운동만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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