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낙서는...!!

게으른 종이는ㅡ

대장종이 2012. 11. 28. 20:50

 

내집인데ㅡ

오는길이 모그리 멀다고

자주도 못오고

오늘을 음악이주는

영양제 먹고

으싸으싸 힘내서 오는길

거미줄은 없네

고운님들 오셨다가신 자리

온기가 남아 추위타는 종이

한참 머물다갈수있게 해주고

고맙고 감사합니다ㅡ

이쁜시간들 되시길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