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이야기

- 키스와 커피 -

대장종이 2010. 4. 30. 20:05

- 키스와 커피 - 느림보 거북이/글 어떤 날이 그리웠는지 묻지 마세요 어떤 시간이 그대와 같이 있고 싶었는지 묻지를 마세요 아침 시간 촉촉히 고요가 스며들때 그대의 향기가 그리워 눈을 지긋이 감은채 " 키스"라는 문양이 새겨진 커피잔에 입술을 살포시 포개며 그대 그리움에 젖습니다 달콤 쌉쌀한 커피 어쩌면 그대의 키스와 이리도 같을까요 그대 생각 간절한 시간 한잔 커피을 음미하며 그대 보고픔을 달랩니다 그대 내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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