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이야기

이런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대장종이 2010. 4. 3. 23:09

    당신의 웃음이 내겐 습관이 되버렸고.. 당신으로 인해 내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 걸 느낍니다. 당신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내 심장은 몇번씩 멈출줄 모르고 두근 거리며 당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 내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 달라지고 당신의 사소한 표정 하나에 내 얼굴은 웃었다 울었다를 반복하곤 합니다. 나에게 힘든일이 있어 괴로울 때보다 당신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내겐 더욱 큰 괴로움 이고 내가 슬퍼 눈물을 흘릴 때보다 당신의 눈물 한방울 한방울이 내 가슴엔 더 깊이 남습니다. 이런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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