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세상입니다.
섬섬히 스미는
촉촉함에
온몸을 맡기고
젖어갑니다.
일상이 녹녹치 않아
아둥바둥
오늘은
넉넉함을 즐깁니다.
모든것이 풀어진체로
천사들의 음성을 가슴가득
품어안고
흥얼거림에 취해가고...
오늘은 이렇게
풀어내렵니다.
열심히 살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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