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낙서는...!!

휘청거리는 거리에서....

대장종이 2011. 11. 27. 10:11
 
돌아갈곳이 없는
사람들들은 
얼마나 아플까?
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돌아가 안길곳이없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휘청거리며 갈지자로 걷는 걸음들
어서 어서 돌아가 따뜻한 품에 안기기를
바라는 맘...!!
어제 돌아오는길에 나는 보았다
넝마주이처럼 
걸친옷도 온전하지 못한 사람...!!
모두가 따뜻한 세상이기를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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