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이야기

12

대장종이 2011. 10. 24. 21:10

안녕을 말하나요 내게

개나리 지고 난 자리에 진달래 피는데

비오고 난뒤라 맑고 깨끗한 대지위엔

오만가지 새싹이 돋아나는데

던지듯이 말하지 말아요

날마다 속삭여도 부족한데 왜 왜 안녕이라고 말하나요

 

'연습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시냇가  (0) 2011.11.14
Mary Jane/Hiro Tsunoda  (0) 2011.11.04
제목  (0) 2011.10.22
Total Eclipse of the heart - Glee cast  (0) 2011.10.22
연습  (0)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