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낙서는...!!

잃어버린 내사랑

대장종이 2011. 10. 14. 20:14

견디지못하는 
그리움이 있을까?
그런가보다
이렇게 이기적인가보다
나도 견딜수 있어야 하는데
문자를 또 보낼것같아
전화를 또 할것같아서
맘을 빼앗기기 시러
애궂은 전화기를 
껴버린 모진마음
헝클어진 머리속을
잠재우진못하고..
꾹꾹 누른다
맘속에 둥둥 떠 있는 
가을은 이미
다른 누군가와 속삭이고있을터인데....
나만 이렇게 
바보처럼
잃어버린 맘 한조각을 찾지 못해
헤메이는데....ㅠ

'내가 하는 낙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0월 18일 오전 07:10  (0) 2011.10.18
철들지 못하는 바보  (0) 2011.10.16
2011년 10월 14일 오전 07:52  (0) 2011.10.14
붉은 단풍은....  (0) 2011.10.13
사과처럼  (0)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