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낙서는...!!

나의 사랑은...

대장종이 2011. 7. 18. 13:11

 

 

 

 

 

너울너울 나풀나풀 어디로 가는걸까? 날개짓에 맘을 빼앗긴 종이는 마냥 따라만갑니다. 꽃잎위로 나무잎사이로 여름기운 먹고 자란 빛깔고운 화분들 위로 햇살 부서지는 창공으로 그렇게 나의 사랑은 나비처럼 고운 날개짓을 시작합니다. 나의 날개짓이 부러운 님 어서오세요 고운빛깔 날개 달아 드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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