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낙서는...!!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대장종이 2010. 7. 22. 17:20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 대장종이- 산산히 부서져 내리는 삶에 편린들을 하나씩 줍고 있네요. 그냥 버려도되는 편린들이지만 미워했던 기억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라고... 바보처럼 잡히지도 않은 무게감도 없는 것을 줍고 있습니다. 한줌씩 떨어지는 짜디짠 액체를 닦을 생각도 없이 그져 무모한 행동만 합니다. 당신은 눈물인가봐.. 이렇게 표현 한것이 얼마나 된다고 당신은 또 눈물이 되어 삶에 모퉁이를 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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